‘아이언맨’ 임성재가 온다…시그니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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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여파로 2개월여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임성재가 필드로 돌아온다.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베이힐 클럽 앤 롯지(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복귀 무대다.
임성재는 지난해 겨울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들에게 골프 지도를 하다 손목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2개월간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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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김시우 시즌 첫 우승 출사표
셰플러·매킬로이 등 세계 최강 촐출동

부상 여파로 2개월여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임성재가 필드로 돌아온다.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베이힐 클럽 앤 롯지(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복귀 무대다.
시즌 세 번째 시그니처 대회로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3억 1400만 원),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 6280만 원)다.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유일하게 36홀 컷(상위 50명 및 공동 순위자, 선두와 10타 이내)을 적용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겨울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들에게 골프 지도를 하다 손목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2개월간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가 공식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열린 베이커런트 클래식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달 2월 28일 미국으로 출국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자택 인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스윙 점검에 나서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건은 빠른 시일내에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게다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도 4주 앞으로 다가왔다.
임성재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손목 통증이 말끔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경기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치료는 된 상태”라며 “본인도 그런 점을 감안해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토미 플리트우드, 4위 저스틴 로즈(이상 영국), 5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비롯해 세계랭킹 상위 50명 중 42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 마디로 ‘별들의 전쟁’인 셈이다.
지난주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꺾고 정상을 차지한 니코 에차바리아(콜럼비아)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아직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에게는 퀄리파잉 성격을 띤다. 컷을 통과한 선수 가운데 디오픈행 티켓이 아직 없는 최고 순위자에게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리는 제154회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 외에 김시우가 출전한다. 시즌 초반 3차례 ‘톱10’에 입상하면서 현재 페덱스컵 순위 9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시우는 지난주 코그니전트 클래식을 건너 뛰고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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