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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인피니트=자부심…이 팀에 함께할 수 있는 건 행운"[인터뷰③]

정혜원 기자 2026. 3.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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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인피니트=자부심…이 팀에 함께할 수 있는 건 행운"[인터뷰③]

김성규가 그룹 인피니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맵'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인피니트는 음악이 너무 좋았어서 자부심이 항상 있다"라고 밝혔다.

김성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맵'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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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규. 제공| 빌리언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김성규가 그룹 인피니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맵'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인피니트는 음악이 너무 좋았어서 자부심이 항상 있다"라고 밝혔다.

'오프 더 맵'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난 순간에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기존의 김성규가 보여준 감성에 깊이를 더해, 보다 넓어진 시선과 선명해진 감정선, 그리고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이 앨범은 2023년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2023 S/S 컬렉션' 이후 약 3년 만이다.

몽환적인 무드와밀도 높은 사운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 길을 주체적으로 선택한 아티스트의 현재를 그려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을 비롯해 '오버 잇', '드리밍', '그림', '모범답안', '널 떠올리면(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김성규는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들려준 후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사실 다는 못 들려줬다. 성열이랑 성종이한테만 촬영을 하다가 들려줬다"라며 "멤버들한테 잘 안 들려주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저희끼리는 좋은 이야기만 한다. '아쉬운데? 노래가 많이 줄었는데?' 이런 이야기는 안 하고 좋은 이야기만 해주는 걸 알기 때문에 예전에는 많이 들려줬지만, 요즘은 많이 안 들려줬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응원해주는 입장이다보니 다들 좋은 말만 많이 해준다"라며 "이번에도 웃으면서 좋다고 해줬다"라고 했다.

▲ 김성규. 제공| 빌리언스

그는 "저는 인피니트 음악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서 이중엽 대표님께 이야기를 드렸던게 '저 진짜 사장님이 제작을 얼마나 잘 하셨는지 알 것 같다'라고 했다. 노래들이 지금 들어도 인피니트라는 팀을 확실히 표현해주는 느낌이었다"라며 "인피니트 음악이 좋았기 때문에 자부심이 항상 있다. 팀에 대해서는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팀에 있는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뿌듯해했다.

또한 김성규는 인피니트 1위와 솔로 1위 중 어떤 게 더 기쁠 것 같은지 묻자 "둘 다 좋다. 1등 하면 다 당연히 너무 좋다"면서도 "그런데 물론 너무너무 좋지만 횟수로 따졌을 때 인피니트 활동으로는 이미 많이 해봤고, 솔로로는 상대적으로 적게 했으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김성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맵'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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