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거래소, 내일부터 이틀간 휴장…美 이란공습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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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증권거래소(DFM)는 오는 2일과 3일 거래를 중단한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란은 중동 내 주요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공격하고 있는데, UAE에는 알다프라 공군기지가 있다.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
UAE의 이번 조치에 앞서 쿠웨이트는 중동 지역 상황을 고려해 증권 거래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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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증권거래소(DFM)는 오는 2일과 3일 거래를 중단한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DFM을 감독하는 증권·상품 감독청은 이날 성명에서 "당국은 역내 상황 전개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지속해 평가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조처를 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이 지난 달 28일 이란에 대해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하면서 UAE를 포함해 걸프 지역 국가도 피해를 보고 있다.
이란은 중동 내 주요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공격하고 있는데, UAE에는 알다프라 공군기지가 있다.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
두바이의 랜드마크 호텔인 부르즈 알 아랍은 드론 파편을 맞아 불이 나기도 했다.
UAE의 이번 조치에 앞서 쿠웨이트는 중동 지역 상황을 고려해 증권 거래를 중단한 바 있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장이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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