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 호르무즈 해협 운항 무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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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해운사인 AP몰러-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중동 불안을 고려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해운사인 머스크는 "당사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모든 선박 통항을 중단한다"면서 "아라비아만 항만에 기항하는 서비스는 지연, 우회 운항 또는 일정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3대 해운사인 닛폰 유센, 상선 미쓰이, 가와사키키센도 호르무즈 해협 운항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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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해운사인 AP몰러-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중동 불안을 고려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해운사인 머스크는 "당사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모든 선박 통항을 중단한다"면서 "아라비아만 항만에 기항하는 서비스는 지연, 우회 운항 또는 일정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달 28일 이란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란 지도자가 사망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에 맞대응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했다.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잇따라 선박 피격이 보고되고 있다. 오만 해양 안전센터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팔라우 선적 유조선 스카이라이트호가 자국 카사브항구 북쪽 5해리 지점에서 피격됐다고 게시했다.
일본 3대 해운사인 닛폰 유센, 상선 미쓰이, 가와사키키센도 호르무즈 해협 운항을 중단한 상황이다.
jwchoi@yna.co.kr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3시 4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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