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환갑 맞아 명품 신발 받았다…'디올 운동화' 선물에 잇몸 만개 (런닝맨)[종합]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런닝맨' 제작진이 환갑을 맞은 지석진을 위해 명품 신발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2년 만에 부활한 '타짜 협회' 특집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협회장' 양세찬의 연락을 받고 타짜협회 회원으로 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타짜 협회' 콘셉트에 맞게 꾸미고 온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타짜 면모를 드러냈다. 2년 전, '타짜: 꾼의 낙원'에서 방탄소년단 뷔에게 캐러멜을 모두 빼앗겨 쫄딱 망한 '타짜 협회' 멤버들은 각자 각오를 다졌다.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제작진은 "선물 하나가 들어왔다"며 별안간 선물을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알고 보니 선물 주인공은 지석진으로, 제작진들이 지난주 'K-버라이어티 예능' 최초로 환갑을 맞은 지석진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

지석진의 환갑 잔치 당시,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하기로 약속한 제작진은 과연 지석진에게 어떤 깜짝 선물을 준비했을까. 모두가 궁금증을 드러내는 가운데, 유재석은 "댓글에 '할아버지 축하한다고' 하더라"라며 유일한 60대 지석진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저격에 분노하며 발길질을 하더니, "얼굴이 40댄데! 조용히 해"라며 "할아버지는 우리 애가 애를 낳으면 할아버지가 되는 거다"고 울컥했다.
멤버들은 분노하는 지석진을 진정시키며 선물을 오픈하라고 재촉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석진은 선물을 열며 "나는 솔직히 다 같이 회식하고 싶었는데 선물을 주냐"며 선물이 쑥쓰러운 듯 반응했다.
유재석은 "제작진도 그럴 줄 알았는데, 나중에 전화로 갖고 싶은 거 이야기하셨다더라"라며 "'신발 줬으면 좋겠다'고 하던데"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D올 신발. 지석진은 "나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고 하면서도 활짝 웃으며 명품 꽃신을 환영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명품 신발을 선물받은 지석진이 부러운지 "형 이거 신으면 넘어진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진짜 예쁘다. 무난하고 좋다"며 신발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이게 무난하대. D올이라고 써 있는데"라며 지석진의 발언을 지적해 지석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SBS '런닝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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