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타격] 중동 증시, 급락 개장…이집트 장중 5.8%↓·사우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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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증시가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1일(현지시간) 개장 초 급락했다.
이집트의 EGX30 지수는 개장 초반 장중 5.8% 급락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다울 종합지수는 4.8%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증시는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경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의 움직임은 이번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영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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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중동 증시가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1일(현지시간) 개장 초 급락했다.

이집트의 EGX30 지수는 개장 초반 장중 5.8% 급락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다울 종합지수는 4.8%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증시는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석유 대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장중 3.2%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여 지수 하락세를 일부 상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경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의 움직임은 이번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영향을 보여준다.
이번 공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과 외국인 투자 유치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반면 유가 상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MBS)이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복합적 영향을 반영해 타다울지수는 급락 개장 후 1시간 가량 지난 현재 낙폭을 축소하며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 20분 현재 전장보다 2.12% 하락한 10,484.31에 거래됐다.
jykim@yna.co.kr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8시 2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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