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앞둔 어린이들 기도로 새벽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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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 방화 및 운양 예배당은 이른 새벽부터 뜨거운 기도 소리로 가득 찼다.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제18회 어린이특별새벽기도회(어특새)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목소리다.
두란노교회는 어린아이 시절부터 하나님께 순종하며 새벽에 나아와 기도하는 것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이 된다는 생각에 어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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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로 승리하고 영적 리더로 성장하길”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 방화 및 운양 예배당은 이른 새벽부터 뜨거운 기도 소리로 가득 찼다.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제18회 어린이특별새벽기도회(어특새)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목소리다.
어특새는 매년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는 부모님의 신앙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Here I am!-나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어린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로 파송되는 사명자가 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상문 목사는 28일 “새벽임에도 아이들이 먼저 부모를 깨워 교회로 향하는 진풍경이 이어진다”며 “자녀들의 이런 열정은 자연스럽게 부모들의 헌신으로 이어져 아빠들의 특별 새벽 기도회인 ‘부특새’, 엄마들의 ‘엄특새’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찬양과 설교, 기도회로 구성된 예배가 끝나면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기 위해 말씀 퀴즈 등 매일 다른 2부 순서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담임목사 안수기도에 이어 달란트 잔치가 열렸다. 가족들과 음식을 먹으면서 일주일간 들었던 설교 말씀들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두란노교회는 어린아이 시절부터 하나님께 순종하며 새벽에 나아와 기도하는 것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이 된다는 생각에 어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이 목사는 “새벽기도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으로 담대하게 승리하고 이 세상을 이끄는 영적 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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