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 흑자 전환 1년만에 이익 규모 3.6배...고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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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CUPIST)가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큐피스트는 2025년 회계감사 결과 매출액 163억 1,498만 원, 영업이익 19억 8,333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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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겟별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효

국내 대표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CUPIST)가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큐피스트는 2025년 회계감사 결과 매출액 163억 1,498만 원, 영업이익 19억 8,333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33% 증가한 수치이나, 영업이익은 263.61% 급증하며 외형 성장보다 가파른 내실 강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219.20% 늘어난 18억 686만 원을 기록하며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우상향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는 연결 매출은 약 219억 원, 영업이익은 약 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 이상, 350%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퀀텀 점프의 배경에는 철저한 비용 효율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자리한다고 큐피스는 설명했다.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는 동안 판관비 증가율을 9.18% 수준으로 억제하며 경영 효율을 높였다는 것. 특히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수익 구조의 체질 개선을 이뤄냈는데, 글로벌 타깃 서비스인 닷닷닷이 90%에 달하는 재결제율을 기록하며 마케팅과 프로덕트 간의 시너지를 증명했다.
단일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타깃별로 세분화된 데이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전략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표 서비스인 글램이 수익 기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성향 기반 매칭 서비스인 케밋은 일본 시장 론칭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여기에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결혼정보 서비스 트웨니스를 비롯해 알파스테이트, 온리패스 등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들이 안착하며 이용자 유지 효과를 높였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사랑과 기술을 통한 외로움 해결이라는 기업 미션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며, 현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글로벌 확장성을 발판 삼아 압도적인 러브테크 공룡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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