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그룹] 삼일절 앞두고 동네 유치원 아이들이 맘껏 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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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유치원 아이들이 귀한 발걸음을 한 것이다.
유치원에서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유치원이 작은도서관과 협의해 태극기 관련 동화를 맘껏 볼 수 있는 시간을 별도 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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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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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여러 태극기들 |
| ⓒ 이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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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금천구가 전시한 태극기 변천사 |
| ⓒ 이혁진 |
태극기를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끄럽지만 삼일절이 목전에 다가왔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 원생을 지도하는 유치원 선생님은 "태극기의 관심과 존중을 갖는 시간을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에 즈음해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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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문화재 태극기 중 하나, 1919년 미주지역 한인시위 태극기 |
| ⓒ 이혁진 |
개인적으로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 10여 년 전 쯤 이산가족 모임 행사를 준비하고 기념식을 진행할 때다. 국민의례 중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막 시작할 때이다. 맨 앞자리 앉은 인사가 연단에 급히 올라 이동식 태극기 위치를 바로 잡은 것이다. 식을 준비하면서 그만 실수로 태극기 문양을 거꾸로 단 것이다. 이어지는 애국가 제창은 그나마 제대로 걸린 태극기 앞에서 진행돼 다행이었다.
태극기를 바로 잡은 그의 행동에서 애국심을 다시금 떠올렸다.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오싹한 기분이다. 그 사건 이후 행사 진행자로서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올바른 태극기 게양이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거리 곳곳에 태극기가 펄럭일 것이다. 태극기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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