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국시리즈보다 더 기대"…오늘 전한길과 끝장 토론
김은빈 2026. 2. 27. 07:4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와 토론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선발 로스터보다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오후 6시 전씨와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해 끝장 토론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씨가 20여시간 뒤에 진행되는 토론에서 아직 자신과 함께 할 4명이 어떤 사람들인지 언론사 측에 통보를 안 한 모양"이라며 "자칭 음모론 전문가 4명이 누구일지 궁금하긴 하다"고 했다.
그는 "부정쟁이들의 가리고 가려뽑은 대표선수가 누구일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날 토론은 펜앤마이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시간 30분간의 1분 토론이 끝나면 양측은 토론 종료에 합의할 때까지 무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다만 토론 시작 후 4시간 30분 이후부터는 30분마다 사회자가 양측의 종결 의사를 확인한다. 동일한 논리가 5회 이상 반복되면 사회자의 권한으로 토론을 강제 종결할 수 있다.
개혁신당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혼란을 완전히 종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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