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문장 걱정 끝? 라먼스의 자신감 "난 뚜렷한 약점 없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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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걸출한 선방력을 증명 중인 센느 라먼스가 남다른 자신감을 밝혔다.
시간을 내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먼스는 "난 뚜렷한 약점이 없는 올라운드 골키퍼라는 데 자부심이 있다. 경기를 뒤집으려고 무리하게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동료 톰 히튼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골키퍼란 무언가를 내주지 않고 팀을 경기에 머물게 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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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최근 걸출한 선방력을 증명 중인 센느 라먼스가 남다른 자신감을 밝혔다.
라먼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안드레 오나나가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이다 팀을 떠났고 맨유는 새로운 수문장으로 2002년생 골키퍼 라먼스를 선택했다. 라먼스는 지난 시즌까지 벨기에 로얄앤트워프에서 활약했고 리그 30경기에 나서 클린시트 7회, 세이브 173회, 페널티킥 선방 4회 등 좋은 활약을 펼친 가능성 있는 자원이다.
라먼스는 빠르게 맨유 주전 수문장으로 도약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주전 골키퍼를 꿰찬 라먼스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팀이 흔들리는 동안에도 쏠쏠히 제 몫을 해갔다. 최근 라먼스의 퍼포먼스는 물이 올랐다.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가 들어서도 맨유가 6연승을 달리는 동안 라먼스는 3차례 클린시트를 해내며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 24일 에버턴전 1-0 승리 때 라먼스 활약이 대단했다. 이날 라먼스는 안정적인 위치 선정과 정확한 핸들링으로 실수 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후반 37분에는 마이클 킨의 골문 구석을 향한 중거리 슈팅을 몸을 날려 쳐내는 결정적인 선방까지 해냈다. 덕분에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베냐민 세슈코의 극장골에 힘입어 6경기 무패를 달렸다.

라먼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더 아이 페이퍼'와 인터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라먼스는 '세계 책의 날'을 앞두고 파팅턴 센트럴 아카데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을 내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먼스는 "난 뚜렷한 약점이 없는 올라운드 골키퍼라는 데 자부심이 있다. 경기를 뒤집으려고 무리하게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동료 톰 히튼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골키퍼란 무언가를 내주지 않고 팀을 경기에 머물게 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라먼스는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항상 엄청난 일만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집중력을 유지하고 상대에게 어떤 것도 내주지 않는 것, 적어도 쉬운 기회는 주면 안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장기 커리어를 원한다면 이런 빅클럽에서 믿음직스러워야 한다. 흥행을 이끄는 화려한 요소보다 동료들이 당신을 신뢰하게 만드는 기본기가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로 이적한 배경에 대해서도 보따리를 풀었다. 지난여름 아모림 전 감독은 애스턴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을 원했다. 그러나 맨유 수뇌부는 검증된 자원보다 잠재력 있는 라먼스를 더 원하며 이적이 성사됐다. 관련해 라먼스는 "한동안 맨유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 골키퍼 스카우트 토니 코튼은 영입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 중 하나다. 코튼과 좋은 관계를 맺었는데 그가 제게 했던 모든 말이 사실이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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