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의 짝을 찾았다?' 양키스, 우타 외야수 보강 성공…'반쪽' 그리샴 보완 카드

배중현 2026. 2. 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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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634="">지난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뛴 랜달 그리칙. [AP=연합뉴스]</yonhap>

뉴욕 양키스가 '우타자'를 수혈했다.

미국 YES네트워크의 잭 커리는 27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랜달 그리칙(35)이 논-로스터 초청 선수 자격으로 양키스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그리칙은 우타 외야수이며 양키스는 우타자 보강을 위해 선수 영입을 모색해 왔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왼손 타자인 트렌트 그리샴을 대신해 왼손 투수를 상대할 '우타 외야수'를 물색해 왔다. 그리샴은 지난 시즌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54를 기록했지만,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182에 그치며 뚜렷한 약점을 보였다.

만약 그리칙이 로스터 경쟁에서 살아남아 '왼손 투수 저격수' 역할을 맡게 된다면, 양키스의 외야는 그리칙-코디 벨린저-애런 저지로 구성될 전망이다.

<yonhap photo-2847=""> Kansas City Royals' Randal Grichuk bats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during seventh-inning baseball game action in Toronto, Friday, Aug. 1, 2025. (Sammy Kogan/The Canadian Press via AP) MANDATORY CREDIT/2025-08-02 11:52:03/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201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빅리그 데뷔한 그리칙은 통산(12년) 1360경기 타율 0.251(1126안타) 212홈런 629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113경기에 출전, 타율 0.228(272타수 62안타) 9홈런 27타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다커리어 하이는 2019년으로 그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31홈런을 때려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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