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천김 ‘핑크퐁 김자반’, 호주서 리콜…플라스틱 이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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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업체 광천김이 제조한 것으로 표시된 어린이용 김자반 제품이 호주에서 리콜됐다.
호주·뉴질랜드식품기준청(FSANZ)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Pinkfong Seasoned Seaweed Flakes 40g(핑크퐁 키즈김 자반)' 제품에 대한 리콜 공지를 게시했다.
리콜 공지에는 별도로 제조사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리콜 조치된 제품 패키지에는 국내 김 제조업체 광천김이 제조사로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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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업체 광천김이 제조한 것으로 표시된 어린이용 김자반 제품이 호주에서 리콜됐다. 제품에서 플라스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이유에서다.
호주·뉴질랜드식품기준청(FSANZ)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Pinkfong Seasoned Seaweed Flakes 40g(핑크퐁 키즈김 자반)’ 제품에 대한 리콜 공지를 게시했다.
리콜 사유는 이물질 혼입이다. FSANZ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됐으며, 섭취 시 부상이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당국은 소비자 안전 우려를 이유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 중단을 권고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리콜 대상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와 ACT 지역 한국 식료품점에서 판매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내년 8월 20일인 제품이다.
리콜 공지에는 별도로 제조사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리콜 조치된 제품 패키지에는 국내 김 제조업체 광천김이 제조사로 표기돼 있다.
FSANZ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부상이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건강 문제가 우려되는 소비자는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천김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광천김은 매출 기준 김 제조업계 1위 기업으로, 현재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중국·유럽·동남아시아 등에 법인과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헝가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2월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 법인을 신설하고 캐나다와 호주 등 신규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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