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혼조

홍경표 기자 2026. 2. 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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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3% 하락한 6,950.75에 거래됐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5% 가까이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세를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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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3% 하락한 6,950.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25% 하락한 25,319.0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인 엔비디아(NAS:NVDA)의 실적 기대감을 미리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탄력을 받았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엔비디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이날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지난 1월 25일로 끝난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681억3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662억1천만달러를 약 2.9%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1.62달러를 나타내 이 또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80억달러±2%'로 제시됐는데, 중간값을 기준으로 예상치 726억달러를 7% 남짓 넘어섰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5% 가까이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세를 타냈다.

최근 AI 파괴론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세일즈포스(NYS:CRM)는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스럽다는 분위기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4% 넘게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0.1bp 내린 4.05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1bp 내린 4.698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2bp 오른 3.475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한 97.603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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