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청객 알바 시절 외모 지적 받았다…"이상하게 생겨, 잘될 것 같아" (라디오쇼)[종합]

김지영 기자 2026. 2. 26.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과거 방청객 아르바이트 시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에게 외모와 관련된 돌직구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코너 '빽현의 소신발언'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자신의 방청객 시절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박명수가 과거 방청객 아르바이트 시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에게 외모와 관련된 돌직구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코너 '빽현의 소신발언'이 진행됐다.

이날 코너는 '나의 극한 알바'를 주제로 진행됐다. 빽가는 "저는 보조출연과 카메오를 했었다"며  "JYP 시절 회사에서 연락이 와 춤추는 장면이 필요하다고 해서 갔는데, 제가 출연하는 줄 알았더니 '논스톱' 출연자의 대역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PD님이 과격하게 춤을 춰달라고 했고, 얼굴이 보이면 안 된다고 해서 결국 계속해서 컷을 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가 "얼굴을 안 보이면서 과격하게라니"라고 거들자, 빽가는 "그러니까요. 어떻게 하라는 소리냐"고 받아쳤다.

또한  빽가는 포토그래퍼 역할로 카메오 섭외를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빽가는 "감독님이 꼭 제가 해야 한다고 추천했는데, 막상 카메라 뒤에 얼굴이 가려진 채로 대사도 없이 풀샷으로만 나왔다"며 "그래서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작품은 JTBC 드라마였다고 덧붙였다.

이현이 역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대학생 때 '백분토론'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당시 FD가 선배라서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캐스팅을 기대했냐고 묻자, 이현이는 "전혀 없었다. '백분토론'에서 무슨 캐스팅이냐"며 웃었다. 이어 "방송을 보니 100분 동안 제 목 아래만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자신의 방청객 시절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저도 방청객으로 시작했다.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방청객으로 나가 박수를 정말 세게 쳤다"며 "중간에 테이프를 교체하는 시간에 손범수 형님이 '뒤에 앉은 학생은 이상하게 생겼네. 개성 있다. 잘될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35년 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범수 형님이 기억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 촬영에서 '극한 알바'를 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나는 63빌딩 유리 닦고 3시간 만에 집에 갔다. 집도 여의도였다"고 밝히며 "63빌딩은 할 만하다. 그런데 100층이 넘는 곳은 곤돌라로 이동할 때 아래가 안 보여 거의 죽음이다. 그래도 빨리 끝내려고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