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열리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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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히즈아트페어 개막식이 지난 25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히즈아트페어 운영위원회와 한국히즈아트예술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후후 히즈아트페어 대표, 정미선 서울 종로구 문화환경국장,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 김종근 서울아트쇼 감독 겸 미술평론가 등과 참여 작가 및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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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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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히즈아트페어 개막식 지난 25일 오후 4시에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8회 히즈아트페어 개막식에서 후후 히즈아트페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 박윤신 |
후후 히즈아트페어 대표는 인사말에서 "인사동에서 5년간의 긴 공백기를 지나 봄을 앞둔 2월의 끝자락에서 히즈아트페어를 개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면서 "거품 없는 100% 직거래 아트페어인 히즈아트페어는 작품 판매수익이 전적으로 작가에게 돌아가는 구조로서 작가 중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후대표는 "이번 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미술 장르를 넘어 AI 예술을 포함한 새로운 표현 방식까지 아우르며, 급변하는 미래 미술 시장 속에서 예술의 본질과 가능성을 함께 조망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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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히즈아트페어 1층 전시장 지난 25일, 제8회 히즈아트페어가 열리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 ⓒ 박윤신 |
김종근 서울아트쇼 감독은 "히즈아트페어는 한국 미술 시장 안에서 작가의, 작가에 의한, 작가를 위한 장터라는 분명한 목적을 지닌 드문 아트페어로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미술 시장 구조가 유통의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미술 시장에 전하는 메시지는 더욱 신선하다"면서 "아트페어를 통해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갤러리스트이자 도슨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주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승조 작가는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에서 150명의 작가가 출품한 아트페어가 열려서 기쁘다"면서 "경제 불황 시대에 미술 시장도 숨을 고르고 있지만, 작가는 시대적 아픔과 결핍 속에서도 작품을 탄생 시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련 작가는 "갤러리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하는 것이 작가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관람객에서 작가의 예술관과 철학을 전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아트페어이다"라면서 "이번 히즈아트페어가 침체되어 있는 미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8회 히즈아트페어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부터 4층은 오후 6시, 5층 갤러리 카페는 오후 9시까지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열린정책뉴스 워크인투코리아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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