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으로 작용한다”… 의사가 경고하고 나선 뜻밖의 ‘이 식단’, 뭘까?

이아라 기자 2026. 2. 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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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양병원 설립자이자 암 치료 식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영석 원장이 암 환자의 고기 섭취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닥터딩요'에 출연한 이영석 원장은 '암 환자 식단에 고기가 괜찮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벽돌과 같다"며 "어떤 벽돌을 선택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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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양병원 설립자이자 암 치료 식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영석 원장이 암 환자의 고기 섭취에 대해 설명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요양병원 설립자이자 암 치료 식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영석 원장이 암 환자의 고기 섭취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닥터딩요’에 출연한 이영석 원장은 ‘암 환자 식단에 고기가 괜찮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벽돌과 같다”며 “어떤 벽돌을 선택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기가 나쁘다고 생각을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며 “식물성 단백질은 불완전 단백질이기 때문에 채소만 섭취할 경우 반드시 영양 결핍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통곡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계속 식물성 단백질만 고집하다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영석 원장은 “본인이 얼마만큼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지 등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면 반드시 동물성 단백질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석 원장/사진=유튜브 채널 ‘닥터딩요’​ 캡처
그렇다면, 어떤 동물성 단백질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이영석 원장은 “우선 나쁜 건 빼야 한다”며 “붉은 고기를 가공한 것, 붉은 고기 등은 제외하고 닭, 오리고기, 생선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네덜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보다 ‘단백질 동화작용’이 크게 일어나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 동화작용이란, 식품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 단백질 성분으로 저장되는 정도를 말한다.

고기를 섭취할 때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고기 종류나 조리법에 신경 쓰자. 고기에 든 포화지방 함량을 따져보고,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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