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손자 고태현 '야구 천재' 탄생 예감…"남다른 DNA 있다"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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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외손자 태현이의 야구 DNA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바람의 아들' 레전드 야구선수 이종범이 외손자 태현이와 함께 인생 첫 외출에 나섰다.
그럼에도 이종범은 외손자 태현이의 야구 재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놀이를 빙자한 특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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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외손자 태현이의 야구 DNA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바람의 아들' 레전드 야구선수 이종범이 외손자 태현이와 함께 인생 첫 외출에 나섰다.

삼촌 이정후가 선물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채 외출한 태현이와 이종범. 키즈 카페 등 도착지에 대한 유추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종범과 태현이는 야구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실내 야구 연습장으로 향했다.
이종범은 "외할아버지, 삼촌, 친아빠가 운동 선수이기 때문에 남다른 DNA가 있을 수 있다. 그걸 지켜봐야 될 것 같다"며 타고난 피지컬, 장딴지 파워를 자랑하는 태현이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격왕, 뛰어난 송구, 통산 510 도루를 자랑하는 이종범에 이어 아시아 야수 최고 몸값 '1610억'을 자랑하며 MLB로 향한 삼촌 이정후, 그리고 마무리 투수 아빠 고우석까지 완벽한 야구 명가를 자랑하는 가운데, 태현이는 딱히 야구에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이종범은 외손자 태현이의 야구 재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놀이를 빙자한 특훈을 시작했다. 이종범이 "오늘은 강요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목표 하나로 얌전히 태현이를 지켜보자, 태현이는 공을 집어들어 투구를 하는 듯한 시늉을 해 이종범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이어 태현이는 키보다 큰 야구 배트를 들고 휘두르며 엄청난 팔 근육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종범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야구에 관심을 보이는 태현이에게 "이 놈은 올바른 놈이다"라며 태현이의 가능성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태현이는 '도루왕' 할아버지의 DNA를 타고났는지, 넘치는 에너지를 뽐내며 실내 운동장을 질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현이는 본능적으로 베이스를 밟더니, 전력 질주를 하며 다음 베이스를 터치하는 정확한 모습을 보여 이종범의 박수갈채를 나오게 만들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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