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첨단산업 경쟁력 위해 수도권 규제 합리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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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하며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천시는 25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는 한강사랑포럼과의 연대를 기반으로 수도권 규제의 단계적·합리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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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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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희 이천시장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하며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
| ⓒ 이천시 |
이천시는 25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용인시와 송석준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송 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이현재 하남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함께했다. 또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도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연보전권역 개발사업 면적 제한 합리화' 발제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9월 포럼 출범 이후 연대한 결과, 올해 1월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라며 "중첩 규제의 불합리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 시장은 이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 속에서 합리적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에 중첩 적용되는 과도한 면적·입지 규제가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신속한 투자와 산업 확장을 제약하고 있다"라며 "과학적 관리와 제도적 합리화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산업이 적시에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한강사랑포럼과의 연대를 기반으로 수도권 규제의 단계적·합리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자체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며, 한강 유역의 수질 관리와 규제 개선을 통해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의 조화를 추구하는 정책협의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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