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세일, 389억 1년 연장 계약 합의…2028시즌 433억 옵션까지 포함

배중현 2026. 2. 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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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의 연장 계약 소식을 전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 SNS 캡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왼손 에이스 크리스 세일(37)과 연장 계약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애틀랜타와 세일은 2027시즌 2700만 달러(389억원) 규모의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는 2028시즌 3000만 달러(433억원)의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어, 옵션이 실행될 경우 세일은 최대 2년 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게 된다. 세일의 2026년 연봉은 기존 계약에 따라 1800만 달러(260억원)로 책정돼 있다.

세일은 2024시즌 18승 3패 평균자책점 2.38로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수상한 에이스이다. 지난 시즌에는 잔부상에 시달려 21경기(20선발) 등판에 머물렀지만, 수준급 투구 내용(7승 5패 평균자책점 2.58)을 자랑했다. 통산(15년) 성적은 145승 88패 평균자책점 3.01이다.

<yonhap photo-3918=""> Atlanta Braves starting pitcher Chris Sale throws during the fourth inning of the second baseball game of a doubleheader against the Washington Nationals, Tuesday, Sept. 16, 2025, in Washington. (AP Photo/Nick Wass)/2025-09-17 13:05:19/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세일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톱5, 톱10 선발 투수다. 모두가 동의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성격과 인품, 근면성 그리고 우리 팀의 젊은 투수에게 본보기가 되는 모습, 훌륭한 팀 동료로서의 모습까지 더해진다. 세일 같은 선수를 또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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