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미 뿜뿜' 무대에 올린 미래 기술…삼성 신제품 소개할 이곳은 [갤럭시 S26 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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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개최지 선정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이번 갤럭시 언팩 무대로 선정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는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Marina District)에 위치한 역사적 랜드마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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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인접 상징성·글로벌 AI 파트너 협력 부각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개최지 선정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이번 갤럭시 언팩 무대로 선정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는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Marina District)에 위치한 역사적 랜드마크로 꼽힌다.
실리콘밸리 본류(마운틴뷰·산호세)에서 약 65km 북쪽에 자리해 있으며 삼성의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연구소(SDA)와도 지리적으로 가깝다. 앞서 삼성은 지난 S20 시리즈 언팩도 이곳에서 개최했다.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는 고대 로마 폐허를 연상시키는 베르나르 메이벡의 보자르 양식 건축물로, 인간 창의성의 영원함과 예술에 대한 헌신을 나타낸다.
창의와 예술 집약체라는 상징성을 갤럭시 플래그십과 접목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전 세계 AI 인재와 인프라가 집결된 실리콘밸리와 인접해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실리콘밸리는 IT·테크 산업 중심지로 애플(쿠퍼티노), 구글(마운틴뷰), 엔비디아(산타클라라), 인텔(산타클라라), AMD(산타클라라) 등이 본사를 두고 있어 '세계 기술 수도'로도 불린다.
최신 AI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이 지역에서 삼성전자가 차세대 AI폰을 선보이는 것은 갤럭시가 AI 생태계의 중심축임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이번 언팩에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차기 플래그십 S26 시리즈에는 구글 제미나이에 이어 새로운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한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명령어를 통해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를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이러한 첨단 AI 에이전트의 확장은, 생성형 AI의 발원지에서 '비서형 AI폰'의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글로벌 핵심 파트너사들의 본사가 밀집해 있는 만큼 기술 협력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안드로이드, 제미나이, '갤럭시 XR' 분야에서 협력 중인 구글은 물론, AI 에이전트 파트너사 퍼플렉시티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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