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절연' 박수홍, 처가 식구들과 '복작' 명절…"자존심 싸움" 대결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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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 절연 속 아내, 하나뿐인 딸, 처가 식구들과 보낸 명절에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재이VLOG) 누구한테 먼저 갈거야..? 아빠 박수홍의 자존심을 걸고 간절하게 불러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함께 서울대공원을 방문해 동물원에 이어 박물관까지 알찬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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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 절연 속 아내, 하나뿐인 딸, 처가 식구들과 보낸 명절에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재이VLOG) 누구한테 먼저 갈거야..? 아빠 박수홍의 자존심을 걸고 간절하게 불러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함께 서울대공원을 방문해 동물원에 이어 박물관까지 알찬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재이는 박물관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알아보고 달려가는 귀여운 손녀의 모멘트로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23일 박수홍은 처음으로 외가 조부모님과 함께 보낸 신년 가족모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설 명절을 함께 보낸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운 개인기를 뽐내는 재이와, 또 재이가 정한 네 명의 어른들의 순위 정하기가 진행돼 긴장감(?)을 유발했다.
재이는 1등으로 외할머니를 선택했고, 이에 김다예는 "이건 자존심 싸움"이라며 2등을 욕심냈다. 그러나 2등을 차지한 박수홍은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투자 대비 받는 거다. 세상은 공평하다"라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결국 지난 순위 결정전에 이어 또 3등에 이름을 올리게 된 김다예는 "이번에도 3등이구나"라고 아쉬워하면서도 박수홍에게 "아빠, 분발하세요"라며 충고했다.
한편 박수홍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매니지먼트를 전담한 친형 부부가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1심에서는 회사 자금 20억 원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친형 박 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으며, 형수 이씨에 대해서는 회사 운영에 적극 가담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가 선고됐다. 이후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되었으나, 친형 부부 측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해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 끝 지난 2024년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가족과 절연한 박수홍을 응원했던 누리꾼들은 아내, 딸, 장인어른, 장모님과 복작복작한 명절을 보내는 박수홍의 모습에 "행복해 보인다",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는지 알 것 같다", "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으며, 박수홍 부부는 '하트'를 눌러 마음을 전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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