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쇼' 박해민에 환호성, '부상 교체' 김주원에 화들짝…류지현호 대표팀, KIA 꺾고 연습경기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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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진 '맏형' 박해민의 뜨거운 방망이를 앞세운 한국야구 대표팀이 연습경기 3연승을 질주하며 실전 감각을 한껏 끌어올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6대 3으로 역전승했다.
대표팀은 이제 27일 삼성 라이온즈, 28일 KT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 뒤 오사카로 건너간다.
류지현호는 3월 2일과 3일 일본 프로야구 팀들과의 평가전을 거쳐 도쿄에서 조별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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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6대 3 제압, 연습경기 3연승 질주
-김주원 손가락 부상…더는 부상자 나오면 안돼

[더게이트]
야수진 '맏형' 박해민의 뜨거운 방망이를 앞세운 한국야구 대표팀이 연습경기 3연승을 질주하며 실전 감각을 한껏 끌어올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6대 3으로 역전승했다. 지난 21일과 23일 한화 이글스를 연파한 데 이어 KIA까지 잡아내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개막을 보름 앞두고 확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영표의 2이닝 피칭, 무실점 불펜진
마운드에선 '잠수함 선발' 고영표(KT)가 실전 감각 조율에 나섰다. 1회초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고영표는 2.2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등판을 마무리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불펜진도 골고루 호투를 펼쳤다. 노경은(SSG), 김택연(두산), 조병현(SSG)이 차례로 등판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6회 등판한 유영찬(LG)이 3루타 한 방을 맞고 1점을 내주긴 했지만, 전반적인 투수진의 컨디션과 구위는 대회 개막까지 순조롭게 페이스를 맞춰가는 모양새다.
대표팀 입장에서 간담 서늘한 장면도 있었다. 리드오프로 나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인 김주원(NC)이 3회 주루 도중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된 것. "선수 보호 차원의 조치"라곤 하지만, 이미 김하성이 부상으로 낙마한 대표팀으로선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만약 김주원마저 빠지면 대표팀 엔트리엔 전문 유격수가 한 명도 남지 않게 된다. 남은 보름 동안 부상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대표팀은 이제 27일 삼성 라이온즈, 28일 KT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 뒤 오사카로 건너간다. 이때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LA 다저스의 김혜성 등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하며 '완전체'를 이룬다. 류지현호는 3월 2일과 3일 일본 프로야구 팀들과의 평가전을 거쳐 도쿄에서 조별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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