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전설'의 아들, 경기 중 몸싸움으로 5000만원 벌금…MIA 가드너도 동반 징계
배중현 2026. 2. 24. 16:38

경기 중 충돌한 스코티 피펜 주니어(26·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마이론 가드너(25·마이애미 히트)가 벌금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피펜 주니어와 가드너가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으로부터 각각 3만5000달러(5000만원)씩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24일(한국시간) 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맞대결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마이애미가 134-110으로 크게 앞선 4쿼터 종료 2분여 전, 피펜 주니어가 정면에서 3점슛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슛 동작 이후 뒤따르던 가드너가 충돌하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격화됐다. 심판의 파울 콜이 나오지 않자 피펜 주니어는 상대 코트 코너 3점 라인 부근에 서 있던 가드너를 강하게 밀쳤고, 이 과정에서 두 선수가 코트 위에 뒤엉키며 한동안 소란이 이어졌다. 야후스포츠는 '충돌 이후 피펜 주니어와 가드너는 모두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으며 경기는 마이애미가 136-120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피펜 주니어는 시카고 불스의 전설적인 포워드 스코티 피펜의 아들로 올 시즌 4경기(선발 1경기)에 출전, 평균 12.5점 4.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가드너는 올해 데뷔한 신인으로 경기당 평균 4.2점을 마크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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