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로 출국한 '대통령 특사' 강훈식 "제3국 공동진출 등 성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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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APEC 계기 정상회담과 UAE 국빈방문의 후속조치 및 실무협의를 위해, 또 칼둔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1박 3일 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작년 11월 이 대통령 국빈 방문 전에도 UAE를 전력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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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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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2.24 |
| ⓒ 연합뉴스 |
강 실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APEC 계기 정상회담과 UAE 국빈방문의 후속조치 및 실무협의를 위해, 또 칼둔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1박 3일 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AI·원전·K-컬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UAE 국빈 방문 시 도출했던 양국 협력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위한 출국이라고 밝힌 것.
해당 사업들은 약 350억 달러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됐던 내용들이다. 청와대는 당시 UAE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운영 계획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AI 항만 물류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강 실장이 이날 '제3국 공동 진출'을 거론한 것이 방산 분야 협력 등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양국은 국방·방산 분야에서 '공동 개발-현지 생산-제3국 공동수출'을 추진하기로 했고, 원전 분야에서 제3국 원전시장 공동 진출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강 실장은 작년 11월 이 대통령 국빈 방문 전에도 UAE를 전력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적 있다. 이와 관련 한국 담당 특사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지난 1월 방한 당시 이 대통령을 만나 "제가 형님처럼 생각하는 강 실장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양국 협력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대통령 "UAE와는 '백년해로' 할 관계, 가시적 성과를" https://omn.kr/2gpn8
대통령실 "한-UAE 회담 350억불 효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 https://omn.kr/2g3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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