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호가 가야 할 곳에서 벌어진 마약왕 사살작전 후폭풍은? 후계싸움으로 혼란 계속될 것, 월드컵 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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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과 마약 카르텔의 무력 충돌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차질을 빚을 거라는 경고가 나온다.
멕시코는 오랫동안 문제였던 마약 카르텔이 최근 수면 위로 불거지면서 곳곳에서 총알이 날아다니는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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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멕시코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과 마약 카르텔의 무력 충돌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차질을 빚을 거라는 경고가 나온다.
멕시코는 오랫동안 문제였던 마약 카르텔이 최근 수면 위로 불거지면서 곳곳에서 총알이 날아다니는 나라가 됐다. 멕시코 국방부 당국은 현지시간 23일 마약 최대 카르텔 두목으로 꼽힌 일명 '엘 멘초'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은신처에 특수부대와 경찰에 전투 헬기까지 동원해 교전을 벌여 거둔 성과다. 작전 중 요원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렸다.
이후 분노한 카르텔 조직원들이 지역을 봉쇄하고 곳곳에 불을 지르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엘 멘초 사살작전이 벌어진 할리스코 주에는 주도 과달라하라도 속해 있는데, 한국이 베이스캠프와 초반 2경기를 모두 여기서 진행한다.
한국이 멕시코에 배정된 건 체력안배와 이동거리 축소 측면에서 볼 때 최상이다. 한국은 A조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과달라하라에서 갖는다.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 고지대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베이스 캠프 역시 과달라하라에 잡아 고지대 적응 효과까지 노렸다. 한국은 초반 두 경기 동안 이동거리가 아예 없는 극도로 유리한 일정을 받았다.
과달라하라의 유일한 불안요소가 치안이었는데, 이 문제가 최근 극대화되고 있다. 영국 BBC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마약 카르텔을 압박하면 반발하는 게 당연하다. 통제 불능 상태가 될 경우 치안을 관리하는 게 매우 어려워진다. 엘 멘초를 사살했지만 그 후계자 싸움 때문에 지역이 더 불안해질 수 있다. 보통 카르텔은 월드컵이 평화롭게 진행되면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라며 외국인이 대거 과달라하라를 찾는 시점에 카르텔을 들쑤신 당국의 결정에 의문을 표했다.

그렇다고 해서 위험이 매우 크진 않다며 "월드컵까지 시간이 남았고 대회를 보러 온 관광객들의 동선은 한정돼 있으므로, 추가 군사작전만 없다면 당국이 잠재적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월드컵 관중들은 지침을 따르는 한 전반적으로 안전할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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