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시리즈 공식발표, '대한민국 태극낭자' VS 브라질 일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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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국제대회 'FIFA 시리즈'의 올해 일정이 나왔다.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에 못 가는 나라들의 대회에 불과하지만 여자부에서는 대한민국이 브라질 등 세계적 강호를 상대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총 36팀이 참가하는데, 올여름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은 대회 준비를 위해 대부분 빠졌다.
다만 여자축구 최강팀들이 가장 많이 모인 유럽은 내년 월드컵 예선 일정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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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국제대회 'FIFA 시리즈'의 올해 일정이 나왔다.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에 못 가는 나라들의 대회에 불과하지만 여자부에서는 대한민국이 브라질 등 세계적 강호를 상대할 기회가 주어졌다.
FIFA 시리즈는 갈수록 각 대륙끼리만 맞붙는 추세의 A매치가 서로 다른 대륙간에 벌어질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2024년 출범한 대회다. 그래서 역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나라들의 대진을 짜는 데 중점을 뒀다. 2024년 대회의 경우 남자부에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한 조에 4팀씩 6개 조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진 않았다. 알제리, 크로아티아, 이집트 등 상당한 경쟁력의 축구강국이 모인 조부터 브뮤다, 바누아투, 부탄, 스리랑카 등 FIFA 랭킹 최약체 급의 팀들이 모인 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2년 만에 돌아온 올해 FIFA 시리즈의 남자부는 많은 비아냥 속에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총 36팀이 참가하는데, 올여름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은 대회 준비를 위해 대부분 빠졌다. 2년 전 대회보다 참가팀 수준이 맣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대회 초청을 받아들인 팀은 호주, 퀴라소, 카보베르데,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등 소수에 불과하다. 전력상 본선행 가능성이 꽤 있었음에도 예선 탈락한 카메룬, 중국, 오만, 불가리아, 가봉, 칠레 등이 눈물을 머금고 FIFA 시리즈에 나선다.
24일 FIFA가 발표한 공식 일정에 따르면 FIFA 시리즈 남자부는 현지시간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개최지는 호주,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르완다, 우즈베키스탄 8개국이다.
한국 축구와 깊은 관련이 있는 건 여자부다. 여자부는 올해가 처음이다. 남자부와 달리 올여름 월드컵 같은 대회가 없기 때문에 강팀들의 참가가 가능했다는 게 큰 차이다. 다만 여자축구 최강팀들이 가장 많이 모인 유럽은 내년 월드컵 예선 일정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빠졌다. 유럽을 제외한 5개 대륙에서 총 12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여자부 최강 참가팀들이 모이는 브라질조에 배치됐다. 여자 FIFA 랭킹 6위 브라질이 개최국이다. 10위 캐나다, 21위 한국, 64위 잠비아가 경쟁한다. 지소연 등 태극낭자가 브라질과 캐나다 두 여자축구 강호와 원정 경기를 하는 큰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 일정은 현지시간으로 4월 11일 브라질, 4월 14일 캐나다, 4월 18일 잠비아전이다.


여자 대표팀은 현재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개최지 호주에서 훈련 중이며, 3월 2일 이란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만약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면 3월 21일까지 대회를 치른다. 그리고 바로 다음달에 브라질 원정을 떠나게 된다.
여자부 코트디부아르조에는 코트디부아르, 모리타니, 파키스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가 참가한다. 태국조에는 태국, 네팔, 콩고민주공화국, 아직 결정되지 않은 오세아니아팀이 들어온다. 풀리그 형태로 벌어지는 다른 조들과 달리 태국조는 토너먼트 형식을 취하기로 했는데, FIFA는 각 조별 개최국의 자율성을 인정하기로 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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