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상품 차별화ㆍGA채널 재개로 영업력 강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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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이 상품 차별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재가동 등을 통해 영업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최근 특정 신의료치료 특약과 관련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AIA생명이 상품 차별화와 GA 채널 재가동 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동시에 금융당국 기조에 맞춰 선제적 소비자 보호 강화도 추진하는 모양새"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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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AIA생명이 상품 차별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재가동 등을 통해 영업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최근 특정 신의료치료 특약과 관련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위암ㆍ간암ㆍ폐암과 관련된 특정 신의료기술 치료를 받았을 경우 치료 자금을 지급하는 신규 담보이다. 업계 최초로 급여 특정 신의료기술 3종인 경피적 고주파 열치료술(폐암), 경피적 극초단파 열치료술(간암), 복강 내 온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경우 연간 1회 한도에서 보장한다.
AIA생명 측은 "환자의 실제 본인부담금을 고려한 합리적인 보험 가입 금액 설정으로 신의료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A생명은 2018년 10월 '100세시대걸작건강보험' 관련 배타적 사용권 획득 이후 약 8년 만에 도전에 나선 것이다.
또한, AIA생명은 강점을 가진 달러보험 라인업을 확대했다. '(무)AIA 평생 안심+ 달러 유니버셜 종신보험'과 '(무)AIA 안심+ 프라임 달러 종신보험', '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에 이어 올해 초 글로벌 안전자산 수요를 겨냥해 '(무)AIA 글로벌 파워 미국달러 연금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저금리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중장기 환급률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계약 장기 유지 시 연금개시 시점의 기본 보험료의 최대 15%를 '고액계약 보너스'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AIA생명은 올해 상반기 안에 GA 채널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AIA생명은 방카슈랑스와 같은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초회 보험료 비중이 작년 11월 누적 기준 96%에 달하는 등 편중된 상황이다.
채널 분산 필요성이 커지면서 작년 하반기 GA영업 경력이 있는 메트라이프생명 출신들을 영업 부문 임원과 팀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 밖에도 AIA생명은 지난달 소비자보호본부 조직을 확대ㆍ개편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시스템ㆍ업무ㆍ조직 문화 전반에 걸쳐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측면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AIA생명이 상품 차별화와 GA 채널 재가동 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동시에 금융당국 기조에 맞춰 선제적 소비자 보호 강화도 추진하는 모양새"라고 언급했다.

yg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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