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성인 그룹’된 아이브, 정규 2집으로 컴백

이다연 2026. 2. 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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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이자 MZ세대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아이브(IVE·사진)가 K팝 판을 뒤흔들 각오로 돌아왔다.

아이브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아이브는 2021년 데뷔 이후 방송 통산 74관왕, 앨범 판매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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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곡 담은 ‘리바이브 플러스’ 발매
더블 타이틀곡에 멤버 6인 솔로곡


‘초통령’이자 MZ세대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아이브(IVE·사진)가 K팝 판을 뒤흔들 각오로 돌아왔다.

아이브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앨범명 ‘REVIVE+’는 다시 불을 지핀다는 ‘재점화’의 의미를 담았다. 그간 ‘나’의 주체성을 강조해온 아이브는 이번 앨범에서 ‘우리’로 메시지를 확장하며 더 넓은 공감을 노린다. 장원영은 “아이브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까지 ‘우리’라고 생각한다. 노래를 듣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선공개곡 ‘뱅뱅(BANG BANG)’이 빠른 EDM 사운드와 당당한 에너지로 거침없이 질주했다면, 또 다른 타이틀곡 ‘블랙홀’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떠올리게 하는 시네마틱한 분위기로 차별화를 꾀했다. 긴 테이블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메가 크루 군무로 스케일을 극대화했고, 안유진의 시원한 보컬이 후렴의 강한 중독성을 완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포함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장원영의 ‘에잇(8)’, 리즈의 ‘언리얼(Unreal)’, 안유진의 ‘포스(Force)’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곡들로 팀의 결속과 개인의 성장을 동시에 보여준다. 다수의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아이브는 2021년 데뷔 이후 방송 통산 74관왕, 앨범 판매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서는 “올해 제가 스무 살이 돼 전원 성인 그룹이 됐다. 그만큼 더 다양해진 아이브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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