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올봄 치마에 매치할 운동화는 따로 있어요

이채은 2026. 2. 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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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는 날, 신발 고르는 법.

요즘처럼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기에는 치마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같은 치마라도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죠. 스커트 룩의 방향을 결정하는 네 가지 슈즈 조합, 함께 살펴볼까요?

편안함이 주는 균형
@nayoungkeem
@nayoungkeem
@mjbypp
@mjbypp
스커트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가장 큰 장점은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김나영처럼 가죽 자켓과 스웨이드 치마로 톤이 깊어질 때는 가벼운 운동화가 룩을 한층 편안하게 만들어 주죠. 반대로 민주처럼 스포티한 아우터와 스니커즈 조합에는 부드러운 스커트를 더해 예상 밖의 균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아이템을 섞을수록 스타일은 더 분명해지니까요.
단정하고 로맨틱하게
@linda.sza
@linda.sza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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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발레리나 플랫은 스커트와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슈즈입니다. 컬러가 선명한 제품을 고르면 별다른 장식 없이도 시선이 모이고, 가방이나 소품과 색을 맞추면 전체가 안정적으로 묶이죠. 편안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갖춰 데일리부터 출근 룩까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정돈해 주는 선택이죠.
분위기 전환하기
@caterina.iannolo
@caterina.iannolo
@cvseev
@cvseev
앞코가 뾰족한 슈즈는 스커트의 부드러운 흐름에 또 다른 긴장감을 더합니다. 슬림한 포인트 토 로퍼는 단정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남기고, 뾰족한 롱부츠는 시선을 아래로 길게 끌어내려 전체 비율을 정리하죠. 둥근 실루엣의 스커트에 직선적인 앞코가 더해지면 룩이 훨씬 또렷해 보입니다. 특별한 장식 없이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기 좋은 방법이죠.
뚜렷한 존재감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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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celiaa
@luciaceliaa
힐이 없는 부츠는 안정적인 무드를 원할 때 유용합니다. 워크 재킷과 워커 부츠 조합은 꾸미지 않아도 힘 있는 인상을 만들고, 투박한 실루엣이 룩의 중심을 잡아주죠. 반면 미니스커트에 플랫한 롱부츠를 더하면 과한 긴장감 없이 자연스러운 데일리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편안함과 존재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죠.

치마 스타일링에서 신발은 단순한 마무리가 아니라 방향을 정하는 요소에 가깝습니다. 가볍게 만들지, 단정하게 정리할지, 혹은 힘을 더할지는 결국 발끝에서 결정되죠. 치마 입는 날 고민된다면, 신발부터 골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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