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보험 문제' 통산 52SV 알바라도, WBC 베네수엘라 대표 불발 "내 통제 범위 밖"
![<yonhap photo-2153="">2026 WBC 베네수엘라 대표 출전이 좌절된 호세 알바라도. [AP=연합뉴스]</yonha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ilgansports/20260223180325315dlga.jpg)
필라델피아 필리스 왼손 투수 호세 알바라도(31)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좌절됐다.
미국 NBC스포츠는 '알바라도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보험 문제로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WBC 참가가 무산됐다고 밝혔다'고 23일(한국시간) 전했다. 알바라도는 "보험 승인이 거부됐다. 이는 내 통제 범위를 벗어난 상황"이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슬픔을 안겨주고 이해하기 어렵다. 베네수엘라를 대표하는 건 항상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앞서 내야수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같은 보험 문제로 WBC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 알바라도마저 이탈,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겼다. 알바라도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52세이브를 기록 중인 전문 불펜 자원이다.

MLB 사무국이 주관하는 WBC에 출전하는 MLB 선수들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보험사는 신체검사와 의료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가입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보험에 가입한 선수는 대회 기간 다칠 경우 보장된 MLB 연봉을 전액 받고, 해당 기간 결장으로 발생한 손실은 보험사가 소속 구단에 보상한다. 수백억 원대 몸값의 '거물급 선수'들인 만큼 보험 가입은 사실상 필수 절차다.
한편 베네수엘라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WBC D조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이스라엘, 니카라과와 경쟁한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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