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베식타시 데뷔 3경기 연속골…구단 새 역사 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베식타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옮긴 그는 이로써 이적 후 3경기 연속 골(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직후 그는 홈 팬들을 향해 달려가 손가락 세 개를 차례로 펼쳐 보이며 3경기 연속 골을 자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베식타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겨울 이적 시장 합류 직후 폭발적인 득점 감각을 선보이며 팀 상승세의 중심에 섰다.
오현규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3라운드 괴즈테페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쐐기 골을 터뜨려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옮긴 그는 이로써 이적 후 3경기 연속 골(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이날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베식타시는 전반 9분 오르쿤 쾨크취의 코너킥을 윌프레드 은디디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6분에는 아미르 무리요가 추가 득점에 성공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14분 주니오르 올라이탕이 세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29분 오현규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바츨라프 체르니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까지 몰고 간 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대각선으로 날아가 괴즈테페 골문 왼쪽 상단에 꽂혔다.
인상적인 마무리였다. 득점 직후 그는 홈 팬들을 향해 달려가 손가락 세 개를 차례로 펼쳐 보이며 3경기 연속 골을 자축했다.
오현규가 득점한 세 경기에서 2승1무를 거둔 베식타시는 승점 43(12승7무4패)을 기록해 괴즈테페(승점 41)를 제치고 18개 팀 중 4위로 올라섰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역사 1동선 완료라더니…서울 지하철망서 갈린 교통약자 이동권
- ‘첫 경찰 출석’ 김병기 “모든 의혹 해소해 반드시 명예 회복할 것”
- 김정은 “韓 유화적 태도 기만극…美,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좋게 못 지낼 이유 없어”
- ‘자사주 소각’ 상법 개정안 통과… 제약사들 경영권 방어 ‘비상’
- 李정부 ‘포용금융’ 약속에…제4인뱅 길 다시 열리나
- 전국 산불 확산…서울 자치구, 봄철 대응 ‘총력’
- 베일 벗은 3세대 AI 폰 ‘갤럭시 S26’…“역대 가장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 제공” [갤럭시 언팩 20
-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내달 3일 법원 구속심사
- “애가 흰 똥을 쌌어요”…기저귀에서 시작된 희귀 간질환 가족의 사투
- 李대통령 “주가조작 신고시 수백억 포상금…로또보다 팔자 고치기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