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위상 흔들+빙속 24년 만에 'NO 메달'…이수경 선수단장 생각은? "체력 훈련 미흡, 인간 한계 뛰어넘어야" [밀라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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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이 대회 기간 동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얻은 결과에 대한 생각과 개선점을 언급했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 등과 함께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선수단 해단식 및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한 건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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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이수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이 대회 기간 동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얻은 결과에 대한 생각과 개선점을 언급했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 등과 함께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선수단 해단식 및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은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메달 10개(금3, 은4, 동3)를 따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적(금2, 은5, 동2)보다 나은 성적을 거둔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그동안 볼모지로 여겼던 설상 종목에서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이 나오고, 메달을 무려 3개(금1, 은1, 동1)나 얻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복수의 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숙제도 있었다. 한국은 주종목인 쇼트트랙에서 메달 7개(금2, 은3, 동2)를 따냈는데, 남자부에서 금메달이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최근 네덜란드, 캐나다 등이 강세를 보이며 쇼트트랙 강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선 아예 메달리스트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한국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한 건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기도 한 이수경 단장도 개선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쇼트트랙에서 메달이 나왔지만 사실 체력 훈련이 많이 되지는 않았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이수경 단장은 "우리가 기술력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체력 훈련을 개개인 훈련으로 하다 보니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선수 인권을 존중하는 하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체력의 한계점을 넘기는 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림픽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데 우리가 유럽의 훈련 상황 등을 반영하지 않았던 게 잘못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경우엔 열악한 훈련 시설이 개선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금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하나(서울 태릉)다. 앞으로 이에 대한 논의도 계속해 봐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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