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지방선거, '윤석열 키즈' 퇴출시켜야…재보선 지역 모두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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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와 관련 "윤석열과 함께 등장했던 윤석열 키즈를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8곳의) 윤석열 키즈들은 윤석열과 함께 퇴출돼야 한다. 이게 지방선거가 갖는 가장 큰 의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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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형 인재 제시하고 선택 받을 것"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와 관련 "윤석열과 함께 등장했던 윤석열 키즈를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지선D-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내란 종식에 대한 철저한 단죄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있는 과제이고, 이번 지선은 그것을 완성하는 정치적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8곳의) 윤석열 키즈들은 윤석열과 함께 퇴출돼야 한다. 이게 지방선거가 갖는 가장 큰 의미"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이 재임 중인 인천, 대전, 충남, 충북, 세종, 강원, 경남, 울산 등 시·도를 거론했다.
그는 서울·부산을 언급하면서는 "(이곳의 단체장은) 재선한 분들이니 윤석열 키즈라고 하긴 어렵다"면서도 "이 분들 역시 지난 4년간 보여준 무능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 선고에 대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반응을 겨냥해 "12·3 계엄이 국헌문란과 폭동에 의한 내란이라는 것이 명확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는 이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선 "정당 해산을 하고도 남을 당이지 않느냐"고 물었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가 "'이재명형(形)' 인재를 발굴해 시민에게 제시하고 선택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숙의·속도의 두 요소를 겸비한 일하는 '소통형 인재'를 시민에게 제시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당 대표,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의 "자의적 공천 행사를 차단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광역단체장 공천과 관련한 계획으로 부산, 울산, 경남, 강원 등을 거론하면서 "민주당의 약세·전략지역에 대해선 최대한 후보를 조기에 가시화하겠다"고 했다. 이는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최대한 충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서울·경기·제주 등 당내 예비 후보들이 많은 지역의 경우 예비경선과 본경선, 결선 등이 진행될 수 있다. 조 사무총장은 "모든 과정이 시민과 충실히 소통되도록 설계하겠다"고 했다.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등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곳은 통합 일정에 따라 경선 스케줄을 별도로 관리할 전망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지방선거기획단 산하에 인공지능(AI) 전략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AI를 통해 지선과 관련한 뉴스·여론조사 흐름 등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지선에 대한 과학적 대응 시스템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후보들이 충분한 선거운동 기간을 갖도록 4월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 일각에서 민주당의 귀책사유로 국회의원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대해선 "재보선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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