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비용 1억' 박서진, 母 눈 거상술 핑계 "엄마 보고 성형 배웠다" (살림남)[종합]

원민순 기자 2026. 2. 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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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어머니 눈 거상술 핑계를 대며 어머니를 보고 성형을 배웠다고 했다.

이날 박서진은 명절이 시작된 후 기운이 없는 어머니의 기분 전환을 위해 온 가족이 한복을 입게 했다.

눈 거상술을 받았다는 박서진 어머니는 성형이 아니라 눈주름을 없애고 눈꺼풀을 올린 것일 뿐이라고 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가족들 식사가 끝나자 어마어마하게 쌓인 설거짓거리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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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어머니 눈 거상술 핑계를 대며 어머니를 보고 성형을 배웠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설날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진은 명절이 시작된 후 기운이 없는 어머니의 기분 전환을 위해 온 가족이 한복을 입게 했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함께 부모님 앞에서 세배를 하려고 했다. 박효정은 세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진땀을 흘리던 중 방귀를 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 어머니는 두 남매에게 새해에는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고 얘기해주면서 "형제 있는 게 좋은 거다. 형제 있는 게 부럽더라"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외동딸인 어머니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얘기를 해주는지 잘 알기 때문에 이미 동생과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박서진 가족은 차례를 지낸 뒤 식사를 시작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자식들부터 챙기면서 새해 소원 중 하나가 박효정이 살을 빼는 것이라고 했다.

박효정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밧줄 훌라후프를 해봤다고 말했다. 박서진과 부모님은 박효정을 놀리기 바빴다.

박효정은 앞서 차례를 지내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조상님한테 자신의 다이어트 얘기를 한 사실을 언급하며 가족들에게 서운해 했다.

박효정은 올해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고 제과제빵도 배워볼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박효정에게 "네가 다 먹을 거다"라며 웃었다.

박서진 남매는 갑자기 어머니의 성형 얘기를 꺼냈다. 눈 거상술을 받았다는 박서진 어머니는 성형이 아니라 눈주름을 없애고 눈꺼풀을 올린 것일 뿐이라고 했다.

박서진은 올해 한 달 살기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서진 아버지는 "올해는 손주를 봐야겠다"면서 자식들의 결혼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가족들 식사가 끝나자 어마어마하게 쌓인 설거짓거리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박서진이 나서서 설거지는 일단 두고 드라이브나 가자고 했다. 박서진이 가족들을 데리고 간 곳은 외할머니를 모셔놓은 곳이었다. 

박서진 어머니는 명절이 시작되면서 어머니가 그리웠던 터라 "우리 아들한테 또 감동을 받았다"면서 아들에게 고마워했다.

박효정은 부모님을 지켜보던 중 아버지가 착용한 가발을 두고 "가발 때문에 할머니가 엄마 재혼한 줄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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