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젠지전, 한 수 배웠다…홍콩에선 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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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플레이오프에서 젠지에 진 BNK 박준석 감독이 "오늘의 패배를 교훈 삼아 홍콩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감독은 "오늘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드린 거 같다. (젠지가) 잘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질 줄은 몰랐다. 생각 이상의 대패를 당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패배로부터 배운 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패배를 교훈 삼아서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고, 홍콩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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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플레이오프에서 젠지에 진 BNK 박준석 감독이 “오늘의 패배를 교훈 삼아 홍콩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BNK 피어엑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3라운드(승자조 결승) 경기에서 젠지에 1대 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최종 결승전 직행에 실패, 오는 28일 열리는 결승 진출전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감독은 “오늘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드린 거 같다. (젠지가) 잘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질 줄은 몰랐다. 생각 이상의 대패를 당해 아쉽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특히 1세트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그 경기를 지면서 플랜이 꼬였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젠지가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잘 굴리는 팀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었다. 한타도 ‘꽝’하고 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집중력 있게 잘한다. 불리한 턴엔 불리한 걸 인정한다”며 “젠지는 운영이든, 한타든 긴 싸움을 좋아하는 팀 같다. 우리가 그들보다 조급해서 졌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잘 피드백하겠다”고 말했다.
BNK는 이날 0대 2 상황에서 한 세트를 따라붙었지만, 4세트에서 대패를 당해 시리즈를 내줬다. 박 감독은 “‘캐니언’ 김건부가 니달리를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픽을 예상하지 못했다. 또 바텀에서 조금만 더 잘했다면 이렇게 대패하진 않았을 거 같다”면서 “상대 노틸러스가 잘 살아남기도 했다. 이런 부분에서 집중력을 더 높일 것”이라고 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28일 T1과의 리턴 매치를 예상했다. 그는 “T1이 디플러스 기아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웬만하면 T1이 올라오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패배로부터 배운 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패배를 교훈 삼아서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고, 홍콩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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