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화장품 같이 바르면 안 되나요?" 男 피부에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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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스킨, 주름 개선 화장품을 제외한 다른 화장품은 여성용을 써도 무방하다.
남성용 스킨에는 여성용보다 알코올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도 후 피부 소독 및 진정 효과를 더 잘 낸다.
남성 피부 속 수분량은 원래 여성의 3분의 1 수준인데, 나이가 들면서 수분량이 더 줄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잘 생긴다.
면도 직후에는 스킨을 발라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로션으로 피부 장벽을 대체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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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스킨, 주름 개선 화장품을 제외한 다른 화장품은 여성용을 써도 무방하다. 남성용 스킨에는 여성용보다 알코올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도 후 피부 소독 및 진정 효과를 더 잘 낸다. 주름 개선 화장품의 경우, 남녀 피부 두께에 따른 흡수력 차이가 있어서 전용 제품을 쓰는 게 좋다.
로션은 남성용이 여성용에 비해 유분기가 적은 편인데, 여성용 로션도 유분·수분의 균형을 맞춰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고르기만 하면 남성이 써도 괜찮다. 자외선차단제도 마찬가지다. 이외에 클렌징 제품, 마스크팩, 여드름 전용 화장품도 남녀가 함께 써도 괜찮다.
한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40대부터 서서히 줄기 시작한다. 테스토스테론이 잘 안 나오면 피부의 유분이 줄고,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한다. 남성 피부 속 수분량은 원래 여성의 3분의 1 수준인데, 나이가 들면서 수분량이 더 줄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잘 생긴다.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심해지거나 입 주변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피부 트러블도 잘 생긴다.
이때 기초 화장품을 바르면 증상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세안 후에 스킨을 바르면 피부 속 수분이 채워지고, 로션을 덧바르면 유분·수분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면도를 하면 수염뿐 아니라 피부의 각질층도 함께 벗겨진다. 피부의 보호막이 사라지는 셈이다. 면도 직후에는 스킨을 발라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로션으로 피부 장벽을 대체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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