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DN 잡고 LCK컵 PO 패자조 3R 진출

윤민섭 2026. 2. 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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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DN 수퍼스를 꺾고 LCK컵 패자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했다.

디플 기아는 2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경기에서 DN을 3대 1로 이겼다.

이로써 디플 기아는 오는 22일 패자조 3라운드에서 T1과 맞붙게 됐다.

디플 기아가 내셔 남작을 사냥하자 DN은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내 팽팽한 대치 구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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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홍콩행 티켓 놓고 T1과 맞대결
라이엇 게임즈 제공


디플러스 기아가 DN 수퍼스를 꺾고 LCK컵 패자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했다.

디플 기아는 2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경기에서 DN을 3대 1로 이겼다. 이로써 디플 기아는 오는 22일 패자조 3라운드에서 T1과 맞붙게 됐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홍콩에서 열리는 결승 진출전에 갈 자격을 얻는다.

DN은 이날 패배로 대회에서 탈락, 그대로 2026시즌의 스플릿 1 일정을 마쳤다. 19일 패자조 1라운드 경기에서 DRX를 꺾어 마지막 목숨을 지켜냈던 DN이지만, 하루 만에 패자조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디플 기아가 교전에서 DN에 앞섰다. 1세트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더블 킬을 내주며 불리하게 출발했음에도 정글 지역 교전에서 일방적 이득을 점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들은 전령과 드래곤 3개를 연달아 챙기며 달아났다.

4번째 드래곤 전투 역시 디플 기아의 완승이었다. DN의 길게 늘어진 전선, 그 허리를 잘라 에이스를 띄웠다. 골드 차이를 크게 벌린 디플 기아는 37분경 장로 드래곤 사냥에 나서 상대방에게 한타를 강제했다. ‘스매쉬’ 신금재(이즈리얼)의 쿼드라 킬과 함께 승리를 확정 지었다.

디플 기아는 2세트까지 잡아내면서 흐름을 탔다. 디플 기아가 시종일관 글로벌 골드 우위를 점한 게임이었지만, DN은 드래곤 스택을 유리하게 쌓아 버텼다. 디플 기아가 내셔 남작을 사냥하자 DN은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내 팽팽한 대치 구도가 이어졌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신금재(아펠리오스)의 활약이 돋보인 판이었다. DN이 한타에서 신금재를 잡기 위해 여러 개의 핵심 스킬을 퍼부었다. ‘클로저’ 이주현(요네)과 신금재의 술래잡기가 이어졌지만, 끝내 웃은 건 디플 기아와 신금재였다. 결국 37분경 장로 전투에서 디플 기아가 에이스를 띄우면서 킬 스코어 17대 8로 이겼다.

DN이 3세트에서 한 차례 반격에 성공했다. 초반 난전 구도에서 일방적 이득을 취한 게 승인이 됐다. DN은 첫 드래곤부터 전령, 이후 이어져 등장한 드래곤까지 일방적으로 사냥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들은 킬 스코어 21대 5로 앞선 패배를 복수했다.

하지만 4세트에서 디플 기아가 다시 교전으로 DN보다 앞섰다. 23분경 펼쳐진 4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디플 기아가 3킬을 거둔 게 결정적이었다. 이 한타 승리 후 내셔 남작을 사냥한 디플 기아는 DN의 포탑을 철거해 나갔다.

디플 기아는 애쉬·세라핀의 선공권과 긴 사거리를 이용해 DN을 압박했다. 상대 정글 지역에서 먼저 핵심 스킬을 맞혀 유리한 구도를 만든 이들은 곧바로 한타 구도로 전환했다. 이들이 띄운 에이스는 이날의 마지막 킬 로그가 됐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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