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최성진 교수, 'MMPI로 정신역동적 심리치료하기'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TI가 유행처럼 번진 시대, 이제 대중의 시선은 더 깊은 곳을 향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최성진 교수(부산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가 지난 11일 저서 'MMPI로 정신역동적 심리치료하기'(학지사)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MMPI를 단순한 심리평가 도구가 아닌, 정신역동적 이해와 치료 개입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 서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TI가 유행처럼 번진 시대, 이제 대중의 시선은 더 깊은 곳을 향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최성진 교수(부산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가 지난 11일 저서 'MMPI로 정신역동적 심리치료하기'(학지사)를 출간했다.

MMPI(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다면적 인성검사로, 개인의 성격 특성과 정서적 문제, 정신병리적 경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리검사 도구다. 주로 정신건강 분야에서 진단과 임상적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저서는 MMPI를 단순한 심리평가 도구가 아닌, 정신역동적 이해와 치료 개입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 서적이다. 다년간 임상 현장에서 MMPI 해석과 정신역동적 사례개념화를 통합해 온 최 교수의 연구와 임상 경험이 집약돼 있다.
'MMPI로 정신역동적 심리치료하기'는 ▲MMPI의 이해 ▲정신역동적 사례 설계 ▲심리평가로 심리치료하기 등 총 20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MMPI 프로파일을 증상 수준에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담자의 발달사와 대상관계, 자아기능 수준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틀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최 교수는 "MMPI는 진단 도구를 넘어, 내담자의 내면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역동적 지도와 같다"며 "이 책이 임상가들에게 검사와 치료를 연결하는 실질적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병원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15년간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현재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평가와 심리치료에 대해 강의를 하며, 검사 기반 사례개념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주요 역서와 저서로는 '이상심리학'(2010), 'MMPI-2 평가의 핵심'(2012), '학술논문작성 및 출판 지침'(2012), '내담자의 눈으로'(2014), '성인과 아동을 위한 BGT의 정신역동적 해석'(2015), '심리평가로 심리치료하기'(2016), '기억워크북'(2017) 등이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日교토, 오지말라는 건가 했는데 진짜네" 관광객만 숙박세 10배·버스요금 2배 ↑ - 아시아경제
- 혈당 잡기 쉽네…"이왕 먹는 밥, 이렇게 먹어 보세요" - 아시아경제
- 전원주, 카페 '3인 1잔' 논란에…제작진 "스태프 전원 주문" 해명 - 아시아경제
- 여에스더 "극심한 우울증에 해외에서 자발적 안락사까지 고민" - 아시아경제
- "나랑 이게 달랐구나"… '수익률 상위 5%' 퇴직연금 고수들이 산 ETF는?[재테크 풍향계] - 아시아경
- 아기 3명 숨졌다…"모유랑 똑같이 만든다더니 '독소' 범벅" 분유 정체 - 아시아경제
- "유흥가 없애려다 학교 앞에도 생겨"…소신발언 김동완, 입장 재확인 - 아시아경제
- "규모9 초대형 지진 발생 임박" "400년 만의 재앙" 경고···일본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불륜녀 불러주시면 10만원 드릴게요"…이색 구인글 화제 속 "선 넘었다" 논란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