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주사이모 의혹' 박나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강현태 2026. 2. 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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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씨(41)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부터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당초 박씨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앞서 박씨의 전직 매니저 A씨와 B씨는 박씨로부터 여러 차례 폭언과 폭행, 술자리 강요, 성희롱 등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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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에 대한 수사 진행중
방송인 박나래씨(41)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씨(41)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부터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당초 박씨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건강 악화와 안전 문제 등의 사유로 출석을 한 차례 미룬 끝에 이날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박씨 관련 의혹 중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은 총 7건이다.

박씨는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박씨의 전직 매니저 A씨와 B씨는 박씨로부터 여러 차례 폭언과 폭행, 술자리 강요, 성희롱 등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고소장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 대행, 진행비 미지급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전 매니저들은 '박씨가 옛 남자친구 C씨를 소속사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지난해 1~11월 동안 4400만원가량을 급여로 지급해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박씨는 면허가 없는 의료인을 통해 수액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주사를 맞았다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으로도 고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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