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은 뉴진스 아류?…뷔, 민희진에 "내가 봐도 비슷해" 발언→"증거 자료=당황" 심경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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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뷔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또 다른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뷔와 민 전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도 증거 자료로 채택됐다고 전해졌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갈등이 2심으로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당사자 간 법적 공방을 넘어 제3자인 아티스트의 사적 대화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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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뷔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또 다른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뷔가 직접 입을 열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최근 1심 판결문에는 민 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이 담겼다. 재판부는 “아일릿의 전체적인 인상이 뉴진스와 유사하다는 취지로, 이는 단순한 의견 및 가치 판단에 해당하며 사실의 적시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뉴진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민 전 대표의 경영상 판단 재량 범위 내에 있다”고 덧붙였다.
즉, 재판부는 해당 발언을 특정 요소를 지목해 ‘베꼈다’고 단정한 사실 주장이라기보다는, 전반적인 분위기나 인상에 대한 주관적 평가로 본 셈이다. 명예훼손에서 문제가 되는 ‘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대표이사로서 아티스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경영 판단의 영역으로 해석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뷔와 민 전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도 증거 자료로 채택됐다고 전해졌다. 뷔는 당시 민 전 대표에게 “(맨날 표절 얘기나 나오고 한번도 안 나온 적이 없어) 에잉.. 그러니께요. 나도 좀 보고 아 이거 비슷한데.. 했어요”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맡았다는 점 역시 재판 과정에서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후 아일릿을 둘러싸고 ‘표절’, ‘아류’ 등의 꼬리표가 따라붙었고, 논란은 결국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졌다.

관련 보도에 뷔는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기사 내용을 캡처해 게재하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라며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민희진은 2023년 뷔의 첫 솔로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협업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갈등이 2심으로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당사자 간 법적 공방을 넘어 제3자인 아티스트의 사적 대화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뷔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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