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신임 사내이사 정석모 본부장 등 추천···자사주 6351억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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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6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며 이사회 재편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사외이사 후보 추천 및 자사주 소각 등을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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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근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주당 1만원 배당도 시행
포스코홀딩스가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6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며 이사회 재편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사외이사 후보 추천 및 자사주 소각 등을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정 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 입사 후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산업가스 등 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구조 개편을 가속화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됐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는 현장 경험과 실행력을 갖춘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글로벌 경영 전문가인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이 추천됐다. 김 부회장은 P&G 한국 대표와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지낸 여성 리더로,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됐다.
내달 정기주총을 거쳐 선임이 완료되면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으로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약 6351억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4년 7월 발표한 '3년간 발행주식총수의 6% 자기주식 분할 소각'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포스코홀딩스는 약 1조7176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완수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주당 1만원의 기본 배당도 시행할 계획이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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