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 노동자 1인당 1200만원 성과급...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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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동구 시·구의원들이 1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HD현대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내 협력사 노동자 약 2만 명에게 명절 귀향비 50만 원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200만 원 수준, 총 2000억 원 이상 규모에 이르는 성과급을 실제로 지급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구의원들은 "이번 성과급은 전년도 대비 대폭 확대된 조치로,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 근로자들을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는 실천의 메시지라 평가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역대급 경영 성과를 달성하며 우리 동구와 울산 경제를 견인하는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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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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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울산 동구 시·구의원들이 1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HD현대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내협력사에 지급한 성과급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
| ⓒ 울산시의회 |
시·구의원들은 "이번 성과급은 전년도 대비 대폭 확대된 조치로,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 근로자들을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는 실천의 메시지라 평가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역대급 경영 성과를 달성하며 우리 동구와 울산 경제를 견인하는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구의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며 "현장에서는 '인정받는 느낌이다', '고맙다', '올해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협력사 노동자들의 소득 증가는 지역 소비로 이어져 동구 골목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반겼다.
한편 이들은 그간의 사정을 설명하며 "국민의힘 동구 시·구의원들은 원·하청 간 격차 해소와 협력사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현장 간담회와 정책 논의를 이어오며 기업과 노동 현장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써 왔다"며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력과 기업의 상생 실천이 맞물려 의미 있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번 성과급 지급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근 조선업계에서는 원·하청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조선업 호황기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상생의 틀을 더욱 공고히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HD 현대중공업이 보여준 이번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우리 동구의 청년 인재들이 현장으로 돌아오고 숙련 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라며 "성과급에 대한 기준 또한 제대로 정립된다면, 이는 제도적 상생으로 이어져 지역과 기업 모두의 미래를 더 단단히 만드는 초석 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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