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8년 투자로 의료 불모지 탈출...건강검진 수검 3년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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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이 19일 "건강검진은 중증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연말에는 예약이 집중되어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상반기에 미리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문의와 첨단 의료기기 등이 확보됨에 따라 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의 의료서비스도 다양해졌다.
국가건강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절차나 예약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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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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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보건의료원의 3년간 건강검진 수검 건수가 ▲ 2023년 2만2763건 ▲ 2024년 2만4175건 ▲ 2025년 2만7595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
| ⓒ 청양군 |
이런 발언의 배경에는 충남 청양군의 변화와 자신감이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청양군보건의료원에는 전문의가 한 명도 없어 의료복지 불모지라는 오명이 늘 붙어 다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양군민 상당수가 인근 홍성이나 보령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8년여 간의 과감한 투자로 인해 최근 3년간 건강검진 수검 건수는 ▲ 2023년 2만2763건 ▲ 2024년 2만4175건 ▲ 2025년 2만7595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군민의 신뢰도 높아졌다. 지난해 검진을 통해 위암(5건), 식도암(3건), 대장암(3건), 췌장암(1건) 등 주요 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면서 믿음이 생긴 것이다.
이 외에도 유방질환(90건), 폐질환(73건), 간질환(8건) 등 총 405건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고 적기 치료를 안내했다.
전문의와 첨단 의료기기 등이 확보됨에 따라 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의 의료서비스도 다양해졌다.
현재 의료원에서는 폐암을 제외한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이 가능하다. 특히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65세 이상 군민 중 국가검진 대상자에게는 '혈액종합검사 56종'과 '저선량 폐CT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 이상 성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의료원을 방문하면 된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진 전날 저녁 8시 이후부터는 반드시 금식해야 한다.
국가건강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절차나 예약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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