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휴양림 이용한 지 10년인데 세 번이나 방문한 곳
[임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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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 앞 표지석 숙소 몇 미터 앞에 세워진 표지석과 시내버스 운행시간안내가 정류장 푯말에 적혀 있다. |
| ⓒ 임지화 |
나의 힐링 여행지, 자연휴양림
대부분의 여행지가 힐링을 위함이었다. 그 기준으로 결정한 곳은 '자연휴양림'이었다. 자연휴양림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니다. 산림의 생태적 가치 유지를 전제한 숙박, 산책, 체험 등을 하기 위한 공간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은 1988년에 조성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이라고 한다. 역사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나의 이용 기간은 10년 남짓하다. 전국의 산림에 널려 있는 자연휴양림을 모두 다니지는 못해도 제법 여러 곳을 다녔다.
최근에는 휴양림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숲체원'이라는 시설이 새로 생겼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의 줄임말로, 숲과 사람을 잇는 플랫폼이다. 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한다. 휴양림보다 산림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휴양 시설이라고 보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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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춘천숲체원 전체 안내도 전체 숙소 및 시설물, 위치, 숲길 등이 표시되어 있다. |
| ⓒ 임지화 |
첫째로 대중교통 춘천 시내버스 18번을 하루 2회 춘천역에서 타고 갈 수 있다.
둘째로 2021년에 개장하여 시설이 깨끗하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셋째로 시설 형태가 연립형 숙소, 단독형, 글램핑장, 텐트를 설치하는 곳 등이 있다.
넷째로 저렴한 한 끼 8천 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고, 이용 여부는 각자 선택한다. 숙소에는 휴양림에서 하듯 조리할 수 없으며 주방도 없다. 비치 물품으로 정수기, 헤어드라이기 정도다.
단,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의무적으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1회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무료 이용 가능 프로그램도 있다. 네이버에서 '국립춘천숲체원'을 검색 '예약'에서 문화관광 해설사를 사전 신청하면 시청에서 파견 나온 해설사로부터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숲체원은 두 개로 횡성과 춘천이 있다. 거리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 춘천을 꼽는 이유는 세 번이나 이용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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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물 앞 위치한 계곡 계곡은 잔설과 얼음이 덮혀 있다. |
| ⓒ 임지화 |
숙박 이용자가 필수로 받아야 하는 산림 교육은, 숲체험형, 자연공예형, 숲놀이형 3가지로 하루 두 차례 실시한다. 이용 연령이 다르며, 비용은 1만 원~1만 7000원이다. 산림 레포츠는 숲트레킹, 로프체험, 암벽등반 등이 있으며, 거의 청소년 이상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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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놀이터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기구 등 다양한 게 많아서 부모와 함께 즐길만한 것도 있다. |
| ⓒ 임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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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15일 조식 메뉴 한 끼 8천원으로 일반 가정 집밥 수준이며 밥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지었다고 안내 받음. |
| ⓒ 임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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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 표지석 국립숲체원 입구진입로가 길게 뻗는 모습이다 |
| ⓒ 임지화 |
참고 사이트 안내
숲e랑 -- 숲체원 예약 사이트
숲나들e--- 자연휴양림 예약 사이트
덧붙이는 글 | 숲체원은 힐링 여행지로 휴양림과 다른 점은 약자 배려 시설이 첨가 되어 있으며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 해서 조부모와 손주까지 가족 전체가 비용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며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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