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캐딜락 F1 머신, 테스트 리버리는 이런 모습
정다운 매경이코노미 기자(jeongdw@mk.co.kr) 2026. 2. 18. 21:03
캐딜락 포뮬러1 팀, 첫 리버리 공개
캐딜락 F1팀, 첫 번째 리버리. (제너럴모터스 제공)
캐딜락 F1팀, 첫 번째 리버리. (제너럴모터스 제공)
캐딜락 F1팀, 첫 번째 리버리 디테일. (제너럴모터스 제공)
캐딜락 F1팀, 첫 번째 리버리 디테일. (제너럴모터스 제공)
캐딜락 포뮬러1(F1) 팀이 2026년 시즌 데뷔를 앞두고 첫 경주차 리버리(외관 디자인)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제너럴모터스(GM)와 캐딜락이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F1에 진입하는 과정의 이정표다. 캐딜락 F1팀은 F1의 11번째 팀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신규 팀이다.
공개된 경주차는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의 듀얼 컬러를 적용했다. 정지 상태에서도 속도감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그라데이션 패턴에는 캐딜락 고유의 ‘쉐브론(chevron)’ 문양을 반영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공식 리버리 공개는 그리드 합류와 팀 구성, 경주차 개발 등 수년간 준비해온 여정의 이정표”라며 “멜버른 데뷔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경주차는 F1 무대에 선보일 미국의 혁신과 정신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댄 타우리스 캐딜락 F1 팀 홀딩스 CEO는 “이번 리버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F1에 무엇을 보여줄지 담은 상징”이라며 “대담한 현대적 디자인과 함께 F1의 전통과 정밀함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경주차는 이미 트랙 주행을 시작했다. 1월 16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첫 셰이크다운(시험 주행)을 마쳤고,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도 주행을 진행했다. 팀은 바레인 프리시즌 테스트에 참가한 뒤 멜버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3월 6~8일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에서 세르지오 페레즈와 발테리 보타스가 그리드에 서면, 미국 자동차 제조사가 제작한 F1 경주차가 처음 공식 레이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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