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사 후보 지지도] 신용한 22.7%, 노영민 14.9%... 김영환 지사와 대결, 모두 우세
[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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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영환 현 충북도지사 |
| ⓒ 오마이뉴스/연합뉴스 |

신 부위원장은 연령대별로 40대(36.2%), 50대(26.1%), 60대(26.4%)에서, 성별로는 여성(24.3%)에서,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26.4%)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37.7%), 조국혁신당(27.4%) 지지층에서 지지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충북 인구의 절반이 밀집한 청주권에서 신용한 후보(24.3%)가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노 전 비서실장은 60대(18.7%)와 70세 이상(19.4%), 진보층(21.7%)에서,민주당(19.9%)과 혁신당(23.4%)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 지사 지지 응답은 지역별로 ▲증평·진천·음성·보은·옥천·영동·괴산(21.9%)에서 ▲연령대별로 70세 이상(38.2%)에서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31.7%)과 유보층(22.5%)에서▲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40.5%)에서 전체 결과 대비 높게 나타났다.
조 전 충주시장은 ▲충주·제천·단양(15.5%)에서 ▲연령대별로는 만 18~29세(19.9%)에서 ▲성별로는 남성(15.8%)에서 ▲지지 정당별로는 혁신당(25.0%)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신용한 43.9% 대 김영환 29.2%... 노영민 40.1% 대 김영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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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뉴스 |
우선 김 지사는 신 부위원장과의 대결에서 29.2% 대 43.9%로 격차가 14.7%p까지 벌어졌다. 신 부위원장은 40대에서 60.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김 지사는 노 전 실장과의 가상대결에서 29.7%를 얻어, 40.1%를 기록한 노 전 실장과 10.4%p 차이를 보였다. 노 전 실장은 특히 50대(44.8%)에서 강세를 보였다.
한편 김 지사의 도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4.2% (매우 잘못함 35.0%, 잘못하는 편 19.2%)였으며, 긍정 평가는 29.1%(매우 잘함 8.9%, 잘하는 편 20.2%)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정당 지지도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민주당 후보들에게 매우 유리하게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은 긍정 61.5%, 부정 30.8%로 긍정 평가가 두 배에 달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89.6%)과 진보층(87.4%)뿐만 아니라 중도층에서도 66.8% 이상의 높은 지지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9.0%, 국민의힘 26.5%, 혁신당 4.1% 순이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는 22.5%p로,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 기반인 고령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 전화조사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3%. 통계보정은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을 적용했다(림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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