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추미애 27.0% - 김동연 21.2% - 한준호 17.2%... 오차범위 내 각축
[복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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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 ⓒ 남소연/경기도 |
이 세 명은 야권 후보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놓고 각각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모두 오차범위를 벗어나 크게 앞섰다.
범야권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유 전 의원과 이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42%에 달했다.

1위 추 의원과 2위 김 지사의 격차는 5.8%p, 2위 김 지사와 3위 한 의원의 격차는 4.0%p로, 모두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3.5%p) 범위 안이어서 팽팽한 접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민주당 지지층(n=449)만 놓고 보면 추 의원 지지도가 41.9%로 대폭 상승했다. 이어 한 의원이 25.0%를 기록해 2위로 올라섰으며, 김 지사는 21.1%로 수치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취약층으로 평가되는 20대(18·19세 포함)와 60~70대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이어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4.9%,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3.2%로 뒤를 이었다.
그 외 '기타 인물' 응답이 9.4%, '없음' 응답이 42.0%로 높게 나타났다. (잘 모름 11.3%)
국민의힘 지지층(n=168)만 놓고 보면 유 전 의원 24.9%, 이 대표 14.5%를 기록한 가운데 '없음' 응답이 24.6%였다. 개혁신당 지지층(n=42)에선 이 대표 지지도가 63.6%에 달했다.

추미애 vs 유승민 대결에선 각각 48.8% - 27.7%로 추 의원이 21.1%p 앞섰다.
김동연 vs 유승민 대결에선 각각 45.6% - 24.7%로 김 지사가 20.9%p 우세했다.
한준호 vs 유승민 대결에선 각각 46.6% - 27.5%로 한 의원이 19.1%p 앞섰다.
이 대표와의 양자 구도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추미애 vs 이준석 대결에선 각각 50.0% - 19.9%로 추 의원이 30.1%p 우세했다.
김동연 vs 이준석 대결에선 각각 48.5% - 17.3%로 김 지사가 31.2%p 앞섰다.
한준호 vs 이준석 대결에선 각각 47.4% - 19.5%로 한 의원이 27.9%p 우세했다.

'경기도 최우선 해결 과제'를 묻는 질문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응답이 31.2%로 제일 높았다. 이어 '주거 안정 및 부동산 대책' 23.0%, '교통 체계 개선' 17.1%였다. 그 외 '복지 및 돌봄 서비스 확대' 7.9%, '교육·문화 여건 개선' 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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