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예은에 "닥치고 그냥 해" 돌직구 조언 (틈만나면)[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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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지예은이 힘들었을 때 돌직구 조언을 건넸다고 했다.
지난 17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일산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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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지예은이 힘들었을 때 돌직구 조언을 건넸다고 했다.
지난 17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일산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정상훈과 지예은은 '핑계고 시상식' 이후에 처음 만난다고 말하면서 'SNL' 새 시즌이 곧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번에도 정상훈과 지예은이 크루로 함께하게 됐다고.
정상훈은 유연석에게 "'SNL' 새 시즌 시작하는거 이미 알고 계시지 않았냐. 제작진한테서 섭외가 갔을 걸?"이라고 했고, 지예은도 "저희가 섭외를 하려고 '틈만나면'에 출연을 했다. 저희가 거의 캐스팅 디렉터"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지예은은 유재석을 향해 "선배님은 'SNL' 출연 어떠세요?"라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물어봤고, 유재석은 "전 못 나가요"라고 단칼에 거절을 했다.
이런 유재석의 모습을 본 유연석은 "저렇게 단칼에 잘랐어야 했는데"라고 뒤늦게 후회를 했고, 유재석은 "괜히 '생각해 볼게~' 이러면 안된다. 서로 바쁘지 않냐"면서 웃었다.

유재석은 정상훈과 지예은에게 "너네 'SNL' 할 때 얘기 많이 안 나눴지?"라면서 웃었고, 이에 정상훈은 "우리가 아침 9시에 만나서 회의를 시작한다. 그때부터 아이디어를 쥐어 짜는데, 사담을 나눌 시간이 없다"고 힘들어했다.
이에 유재석은 "콩트가 힘들다. 그 맛을 살리기가 너무 힘들지. 그걸 못 살리면..."이라고 공감했고, 정상훈과 지예은은 "자괴감이 든다. 우리는 '재밌었어~'라고 말해주는 위로도 없다. 그냥 다음에 배역이 바뀌어 버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유연석은 지예은에게 시상식에서 '뿌엥~'하고 오열을 했던 이유를 물었고, 지예은은 "저는 '런닝맨' 선배님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어 "제가 힘들었을 때 '런닝맨' 선배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셨다. 재석 선배님도 전화를 엄청 주셨다"고 했고, 유재석은 "'입 닥치고 그냥 해'라고 조언을 해줬다"면서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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