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들 나 잊지 않았지? 마이크 터크먼, 메츠와 마이너 계약...두산 출신 영·와델과 한솥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전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마이크 터크먼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
메츠엔 이미 두산 베어스 출신 제러드 영, 브랜든 와델 등이 몸담고 있어 터크먼의 합류로 'KBO 동창회'가 결성되게 생겼다.
또한 두산에서 뛰었던 제러드 영과 브랜든 와델까지 메츠 산하에 포진해 있어, 터크먼과 '한국'이라는 공통점으로 묶일 수 있다.
한화를 떠나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터크먼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출신 '출루 머신'의 빅리그 재진입 도전
-배지환·심준석·제러드 영과 '뉴욕 동창회'

[더게이트]
4년 전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마이크 터크먼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 메츠엔 이미 두산 베어스 출신 제러드 영, 브랜든 와델 등이 몸담고 있어 터크먼의 합류로 'KBO 동창회'가 결성되게 생겼다.

우익수 자리 무주공산...카슨 벤지와 경쟁
메츠의 이번 영입은 외야진의 뎁스 보강을 위한 선택이다. 현재 메츠 외야는 좌익수 후안 소토,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주전을 굳혔으나 우익수 한 자리는 여전히 무주공산이다. 최고 유망주 카슨 벤지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지만, 경험이 부족한 벤지가 주춤할 경우 베테랑 터크먼의 경험과 선구안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터크먼은 2022년 한화에서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89에 12홈런, 19도루로 활약했다. 당시 뛰어난 주루 센스와 호수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찬스에 약하다'는 이유로 재계약에 실패해 한국을 떠났다. 이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고,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는 93경기 타율 0.263, 출루율 0.356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메츠에는 올겨울 합류한 배지환을 비롯해 파이어볼러 유망주 심준석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두산에서 뛰었던 제러드 영과 브랜든 와델까지 메츠 산하에 포진해 있어, 터크먼과 '한국'이라는 공통점으로 묶일 수 있다. 영, 와델, 배지환은 시범경기 초청 대상이라 터크먼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전망.
35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터크먼의 장점인 높은 출루율과 안정적인 수비력은 벤치 멤버로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상대 투수를 괴롭히는 끈질긴 타격 스타일도 경쟁력이 있다. 한화를 떠나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터크먼의 도전은 계속된다.
Copyright © 더게이트